19.8.09

topsy turvy love


grizzly grizzly


28.8 FRI * Asuna KOREA Tour 2009

Asuna (from Kanazawa)
1999년, 낡은 리드 오르간과 수많은 악기들을 가지고 음악을 시작. 2003년, 데뷔 앨범 「organ leaf」를 발매. 2006년, 2집「room note」를 발매. 2008년, 3집앨범 「THIS」를 발매. 그리고 올해 2009년, 4집 앨범 「flowers」를 발매! 온기를 느끼게 하는 리드 오르간과 일렉트로닉스에 의한 목가적인 사운드, 기타나 클라리넷, 첼로등의 여러가지 어쿠스틱 악기와 전자 음향이 얽힌 작곡, 완구 악기나 샘플러를 사용한 로파이-팝 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일관한 음악 스타일로 유명하다. 또, 해체된 리드 오르간의 리드나 모터의 고체 진동을 픽업으로 관찰하는 퍼포먼스로도 알려져, 유리관과 오르간을 이용한 앨범 「Texture in glass tubes and reed organ」를 발매, 독일·베를린에서 국제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transmediale 2008」에 사토 미노루 등과 함께 결성한 VALVE/MEMBRANCE가 노미네이트 되어 수상식에 초빙 되어 퍼포먼스도 행했다. 같은 해, 벨기에의 국제 사운드 아트 페스티벌 「Happy New Ears 2008」에도 초빙 되어 현지에서 퍼포먼스와 전시에 참가.
http://d.hatena.ne.jp/aotoao/
In 1999, ASUNA began producing music as a old reed organ, a lot of other musical instruments & electronics player. His style is a Drone music, Freak folk, Hip hop, Folktronica, Electroacoustic music, and Lo-Fi pop music, etc. at the same time, the installation work that makes the side of another new meaning and value come to the surface in a specific context is produced. There sound production, and installation works based in Tokyo, Japan.

전자양(dencihinji)
밴드 활동을 하던 중, 포크 스타일의 음악을 하기 위해 밴드를 탈퇴하고 전자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문라이즈에 데모테입을 보내어, 2001년 8월 첫번째 정규 앨범 《Day Is Far Too Long》을 발매하였다. 그 후, 병역 의무를 마치고, 2007년 6월에 일렉트로니카적 요소가 가미된 두번째 정규앨범 《숲》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믹서, 마이크 등을 이용하여 피드백을 내는 연주를 시도하고 있다.

드린지 오(dringe Augh)
싱어송라이터. 2001년 겨울, 홈 레코딩 ep "milk way"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어쿠스틱 팝을 해오고 있다. 잠깐의 휴식기도 있었지만 2006년 부터 꾸준히 살롱 바다비에서 공연을 해오고 있으며, 2009년 6월 첫 공식 음반 ep "individually wrapped"를 발매하였다. 곡이나 가사에 대해서는 가급적 말을 아끼는데, 개인적인 이야기들이고 이런 것들은 "관객의 감상을 방해" 한다고 주장한다.
http://www.myspace.com/dringe

dydsu
너비스 셧에서 활동을 하고 잇는 조용훈의 솔로 프로젝트 dydsu. 캐나다 유학 시절 라디오 스테이션에서 들은 음악들과 봤던 공연들의 영향들이, 그로 하여금, 스토리텔링에 중심을 둔, 여러 샘플을 이용한 음악을 만들게 하였다. 2008년 ‘when the child had to kill something alive’ 라는 제목의 CDR을 발매하였다. 이번 공연에선 박다함이 세션으로 참가해 공연을 같이 할 예정이다.
http://www.myspace.com/dydsu

류한길(Ryu hankil)
뮤지션이자 사운드 아티스트인 류한길은 일렉트로닉 솔로 프로젝트인 ‘DAYTRIPPER’로서 두 장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여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2004년부터 근본적인 영역으로서의 음향과 즉흥성에 기반한 다양한 형태의 사운드, 미디어 작업에 관심을 느껴 2005년 3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미디어 연주회 ‘RELAY : Free Improvisation meeting’의 기획자 / 연주자로 활동하였다. 보편적 악기가 아닌 시계태엽, 타자기, 전화기와 같은 ‘버려진 사물들’의 내부 진동음에 입각한 음악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Otomo Yoshihide, Jason Kahn, Dieb13, Taku Sugimoto, Toshimaru Nakamura, Taku Unami, Mattin 등과 같은 국외의 아티스트들과의 활발한 협업작업을 통해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현재 Otomo Yoshihide의 아시안 네트워크 프로젝트인 FEN(Far East Network)의 멤버로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주 출판 레이블인 manual 을 설립, 실험적 음반과 자주 출판물들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가 DAYTRIPPER 프로젝트 이후로 전자즉흥음악에 전념함으로써 멀어졌던 일렉트로닉 음악과 그가 최근에 집중하고 있는 전자즉흥음악의 경계선에 놓여있는 과도기적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http://www.themanual.co.kr

최준용(Choi joonyong)
최준용은 1996년에 홍철기와 Astronoise를 결성하여 현재까지 노이즈음악과 즉흥연주를 해오고 있다. 주로 시디플레이어, 릴테이프플레이어, 스피커 등을 통해 작동오류나 피드백을 발생시켜 소리를 만들고 있다. 국내외의 연주자들과 많은 협연을 해왔고, 솔로로서도 시디플레이어 연주를 담은 3개의 음반을 발표하였다. 최근에는 ‘불길한 저음’이라는 6인조 노이즈 밴드의 멤버로 활발히 공연을 하고 있다. 또한 레이블 Balloon & Needle을 운영하며 음반 제작자로서도 활동중이다.
http://www.balloonnneedle.com/

로보토미(LOBOTOMY)

LOBOTOMY : 계똘똘의 1인 그룹. ableton live 8, discodsp discovery pro, u-he zebra2, tone2 gladiator2, native instruments reaktor 5, nomad factory blueverb drv-2080, dblue giltch 1.3, nomad factory bt oilcan echo, nomad factory lquid delay, native instruments audio kontrol 1, akai apc40 등을 사용한다. http://www.myspace.com/blamelomotomy

매거진 킹(MAGAZINE KING)
2007 년, 탐정 테마의 건반 연주앨범 THE REASONING ALBUM (PSA JAPAN) 발매를 시작으로 발명가 그리고 음악 프로듀서의 교차점에서 활동하고 있다.
* 음악 : 2008 년 PSA 를 통하여 일본내 3 장의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하였으며, 일본의 탐정 만화 ‘기묘한 의뢰인’의 주제가를 만들었다. 또한 2009 년에는 일본 AVEX 로부터 Public Image Sounds 컴필레이션을 발매하고 미쓰비시 비자카드의 TV 주제곡에 보컬로서 참여하였다.
* 발명 : 휴대용 전자동 드럼 연주 로봇 ‘the magazines’ 카셋트 DJing 시스템 ‘4.1 Cassettes’ heaven’ 공기의 압축으로 리코더를 연주하는 ‘도레미 하우스’ 토마스 기차 장난감을 개조한 리듬 연주기 등이 있다.
http://www.magazineking.kr

고트 앤 멍키(Goat and Monkey)
엠비언트 테크노(Ambient Techno), IDM, 익스페리멘탈 테크노(Experimental Techno), 드릴 앤 베이스(Drill’n’base) 등의 음악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근민의 솔로 프로젝트인 Goat and Monkey. 2006년, 데뷔작 Mom-my I Concrete with My Dad을 발매. 2008년, 2집 A Weird Popularity 을 발매했다.
http://www.myspace.com/goatandmonkey

프렌지(frenzy)
"사람과사람, 사물과사물, 그 사이의 틈사이에 생겨나는 수많은 NOISE. 의사소통의 단절, 피어나는 분노. 이카루스의 타버린 날개가 만들어내는 NOISE 속에 유랑하는 밴드 FRENZY. 달을 향해 달려가던 apollo 11호 처럼 새로운것을 찾아 해매이고 있는 FRENZY가 아름답고 절망하는 감정의 NOISE를 들려드립니다.
http://www.myspace.com/bandfrenzy